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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운이란 것은 필자의 생각엔 시험운이 큰 것 같다. 입학시험, 입사시험, 고시, 승진시험, 면접시험, 공무원시험, 자격증시험, 각종평가 등등 시험을 피하면 부귀영화는 점점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별반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불만을 가져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시험의 빈도는 다를 수 있지만)

 

사람마다 타고난 덕과 운이 조금은 (60~70%) 정해져 있지만 그걸 극복해 보려고 사람들이 스펙쌓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또한 성공하기 위해선 수많은 변수들과 각종 장애물들, 방해꾼들을 극복해야만 한다. 특히 방해꾼들은 무조건 만나게 되어 있는데, 경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서 서로 방해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불법과 부도덕만 아니면)

 

일단 자신이 운이 안좋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바꿔야 한다. (설령 그렇지 않아도)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을 해야 말과 행동이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믿게 된다. 비지니스에선 운/ 타이밍이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그렇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공부와 직장생활은 반수동적으로 해야 하지만 비지니스는 모든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도 있다. (그게 결과적으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모두가 사업에서 성공할 수 없다. 그렇기에 모든 조건을 100점에 가깝게 맞추어 놓아야 한다. (돈얘기아님)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사람들을 잘 파악해야 한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비지니스의 기본원칙인 win-win을 잘 생각해봐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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