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업가처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비록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생각을 사업가처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사업가가 됐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사업을 이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서 언급했듯이 다방면에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 놓아야 하기 때문에, 그 지식과 경험을 써먹을 때 언제나 자신이 잘났다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업가처럼 생각하기란 바로 이런 것이다. 가장 첫번째 단계는 '이미지(시나리오)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모든 과정과 희로애락을 머릿속에서 그려내는 것이다. 반복해서 생각할수록 그 생각은 현실과 가까워진다. 사업가는 항상 처음이 고통스럽다. 맨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자금, 인력, 조건, 기술 등 파악해야 할 것들이 엄청나게 많으며 수주일, 수개월을 아무 소득도 없이 방황하며 날릴 수도 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거치면 이 방황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는 '배짱을 키워라'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비록 작게 시작했다고 하나 작은 비즈니스에서 작은 돈이 오가기 때문에 리스크가 작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작은 돈이 모이면 큰돈이 되고 그 큰돈이 또 쌓이면 더 큰돈이 된다. 큰돈에 충격을 받지 않게 미리 정신적 체력을 길러두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힘든 때를 대비하라'이다. 업종이 무엇이든 힘든 순간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으며, 힘든 순간을 견딜 수 있는 대책수단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필자가 추천하는 대비책 또한 이전 글에 언급이 되어 있으며 항상 머릿속에 '확장가능성'을 여러 군데 지정해 놓을 것을 추천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