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예언가의 2023년 예언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상레미에서 1503년 12월 14일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의사, 아버지는 세리(세무공무원)인 유태인 집안이다. 1522년 명문대학인 몽펠리에 의대에 입학했으며, 흑사병을 치료하여 매우 유명해졌다. 프랑스 남부의 살롱드 프로방스는 노스트라다무스가 머물던 곳으로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불린다.
르네상스 시대 다락방에서 예언하던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권세부터 세계 2차 대전, 아돌프 히틀러, 달 착륙, 그리고 9.11 테러 사태까지 예언했다고 알려져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을 하기 전부터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프랑스 왕과, 왕비의 점성술 자문위원이었으며, 1550년부터 다작을 집필하며 천문력을 저술해 많은 돈을 벌기도 했다.
노스트라다무스 2023년 예언 내용
√대전쟁 √기후재앙 √식량위기 √사그라드는 화성의 빛 √시민 불안과 반란
대전쟁과 관련해서 "7개월간 이어진 전쟁, 악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었다"라는 내용이 예언서에 담겨 있었고 기후재앙과 관련해서는 무지개가 40년 동안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 식량위기와 관련해선 밀값이 치솟을 것이라고 예언.
바바반가
바바 반가는 불가리아의 예언자로, 폭풍에 휩쓸린 후 시력을 잃었지만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예언자다. 예언의 내용이 매우 추상적이라 해석의 여지가 매우 넓으며 대부분의 예언자들이 그렇듯 증명할 수 없을 정도로 먼 미래를 예언하는 등 맹신할 수준은 되지 못한다.
바바반가 2023년 예언내용
√생화학무기 연구 활발 √원자력 발전소 폭발 √지구 궤도 변화 √태양 폭풍 √인공 출산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축이 바로서면서 지구 궤도가 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고, 태양 폭풍은 태양의 강력한 자기장에 의해 태양의 대기층에서 이온 입자들이 플라스마 형태로 고속 방출되는 현상인데, 이 역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쥬세리노 노부레가
남미 브라질의 예언가로 불리는 주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즈는 1960년 브라질 파라나주 마링가 마을에서 태어나 현재 브라질의 미나스제라이스 주에 살고있는 인물이다. 9세 때, 마을 사람이 교통 사고를 당하는 꿈을 꾸면서 예언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예지몽으로 미래를 본다”며 자신의 예언을 관련 정부와 당사자에게 편지로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하루에 3번에서 9번까지 예지몽을 꾼다고 한다.
2023년 2월 9일에 ‘진도 8, 9도의 대지진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다고 예언.
실제로는 2022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진도는 3~4 수준으로 발생하였다.